예수의 일생 그림, 알테 마이스터 화랑

드레스덴에 있는 알테 마이스터 화랑은 옛 대가들의 그림을 소장하고 있는데 몇년 전서부터 사진을 허락하지 않는다. 여기 있는 사진들은 그 전에 모은 것들이다. 지금은 루카스 크라낙의 그림을 전보다 많이 수집하였다.
1. 수태 고지
 
장식들이 너무나 주렁주렁 달려 있다.
2. 탄생
 

구도를 잘 잡았다. 아기는 아무 걱정 없이 어머니를 바라본다. 구경하는 아이들도 귀엽다.

 
이웃들이 구경왔다는 이야기는 없는데.

 
박사들의 찬미

 
성전에 신고

 
목자들의 찬미

3. 에집트로 피난가다
 
피난 중에 휴식을 취하는 부부
4. 성모와 아기 예수

라파엘 그림

 
성 프란체스코와 세례자 요한이 옆에 있다.

 
대가의 그림이다. 소년 요한과는 나이 차이가 1년이 안 되었을터인데…

 
성자들도 좁은 그림 속에 들어가느라고 애쓴다.

 
스테반, 그리고 기부자를 닮은 세례자 요한이 옆에 있다.

5. 성가족
 
콘스탄틴의 어머니가 십자가를 들고 있다.
6. 요셉과 아기 예수
 
이것은 보기 드문 주제이다.
7. 예수의 세례
 
페루지노와 스타일이 비슷하다.
8. 예수의 가르침
 
잃어버린 탕자

 
소경을 고치다

 

간음한 여자를 둘러싼 구경꾼들. 예수는 땅 위에 무엇인가 썼을 터인데, 이 그림에는 손으로 쓰는 글씨가 석회암 돌판에 보일 것 같지 않다.

 
같은 문제가 있다.

 
백부장의 하인을 치료

9. 예수의 마지막 며칠
 
나사로가 무덤에서 올라온다.

 
“나만 바쁘게 일해요.”

 
예수가 체포되다

 
없었던 일을 상상한 것.

10. 십자가 지고가다
 
슬픔의 길 도중

 
이 사람을 보라

11. 부활
 

 
나를 만지지 말라

최은관

 
Tagged 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