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카(Lucca) 구경

기원전 56년에 로마의 장군 케자(Julius Caesar)와 폼페이우스(Pompey)와 크라수스(Crassus)가 루카에서 회담을 벌여 1차 삼두정치의 체제를 갖추었다.

나폴레옹에게 1815년에 정복당했다가 잠시 독립했으나, 1847년에 토스칸 지방, 그리고 나중에는 이탈리아의 일부가 되었다.

로마 군대가 쌓은 담.

에트루리아인(Etruscans)이 루카를 세웠다. 기원전 180년에 로마의 식민지가 되었다.

도시를 지킨다는 상상의 동물.

아름다운 성당인데 내부에서는 사진 금지.

성당 입구

부속 건물

  군인들은 매일 훈련 받고

주둔지 중앙에는 장군의 숙소 (Praetorium). 여기는 두 거리, Pretoria와 Decumania가 만나는 지점이다.

야영지 둘레에는 야만이나 적이 침투하지 못하도록 통나무 기둥으로 담을 쌓는다.

활이나 창이나 돌을 쏘는 무기를 가지고 있었다.

군인들의 막사도 짓고

거처가 안정되면, 나무로 만든 벽이 벽돌담으로 바뀐다.

최은관